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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5일 화요일

영작문의 급소150 / 시사에듀케이션

제목: 영작문의 급소 150
원제: Let`s Attack English Composition
부제: 아작 아작 씹어먹는 책
저자: Kaieda Susumu, Arai Toshio
주해·감수: 이해영
ISBN: 89-7364-047-X
출판사: 시사에듀케이션
페이지: 287
목차:
제1장 시간, 목적, 원인 등에 관한 표현
기본작문 1-1
1. 오랜만에 : after along time
2. …하는 동안은 : as long a …
3. …하자마자 : as soon as …
4. 막 …하려 하다 : be about to …
연습문제 / 해답

기본작문 1-2
5. 시간에 대다 : be in time for …
6. 허루 걸러 : every other day
7. 처음에는 : at first, 처음으로 :for the first time
8. 시간, 날씨, 거리 등을 나타내는 it
연습문제 / 해답

기본작문 1-3
9. …한 지 ~ : It is ~ since …
10. …할 때까지는 ~이 걸릴 것이다 : It will be ~ before…
11. …까지는 ~할 수 없다 : not ~ till …
12. …할 때까지 : till…, …할 때까지는 : by …
연습문제 / 해답

기본작문 1-4
13. …하면 언제나 : whenever…
14. …하기 위하여 : for the purpose of -ing
15. …하기 위하여 : in order to …
16. 하지 않도록 : lest ~ should …
연습문제 / 해답

(하략)



책소개:

이 책은 <영작문의 급소 150>, <영문해석의 급소 200>, <영문법의 급소 200>시리즈의 첫째 권으로 영작문에 필요한 기본적인 표현법, 중요한 어구의 용법 등이 150가지로 분류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다.
1. 우선 박스 안의 우리말을 요점이나 작문을 보지 않고 자기의 실력으로 영작해 본다.
2. 모르는 어구가 있을 경우에는 요점을 보고 참고한다.
3. 자기가 쓴 영문과 작문을 비교해서 틀린 곳이 있으면 정정한다.
4. 잘 모르는 표현법이나 단어가 있을 경우에는 이것을 반복해서 익힌다.
5. 설명을 읽고 전체를 이해한다.
6. 예문 또한 아래에 실린 영문을 읽지 않고 자기의 실력으로 영작한 뒤 비교해 본다.
7. Self Test는 물론 자기 힘으로 해본다. 이것을 하지 않고 다음 기본문형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



저자소개:

KAIEDA SUSUMU
저서로는 <영독해의 급소 200>이 있다.




이 책이 속한 분류:  영어, 영어문법, 영어독해, 영어작문, 영어학습일반, 영어첫걸음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기적을 일으키는 지혜 101가지 / 북플러스

제목: 기적을 일으키는 지혜 101가지
원제: The Eureka Principle
저자: 컬린 터너
역자: 임영란
ISBN: 89-19-20282-6
출판사: 북플러스
페이지: 304











목차:
PART 1 인생을 보는 법을 바꾸면 당신은 변할 수 있다
프롤로그 / 생각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001 / 인생에는 성공의 원칙이 있다
002 / 적극적인 사고방식만이 지혜를 찾을 수 있다
003 / 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다
004 / 도전하려고 할 때 당신은 이미 성공의 문턱에 서 있다
005 / 생각이 다르다는 것은 성공의 조짐이다
006 / 인생은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있다
007 / 세상에는 50억 개ㅏ 되는 견해가 있다
008 / 당신은 이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이다
009 / 사고를 활성화시켜야 고정관념이 깨진다
010 / 사과씨를 뿌려 놓고 오렌지 수확을 바라는 것은 억지다
011 / 지향하는 방향이 뚜렷해야 능률이 오른다
012 / 성공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PART 2 당신을 도와주는 일상적인 지혜를 알자
013 / 성공의 원칙을 적용하라
014 / 다른 사람을 감탄시키려 하기보다 성실한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015 / 책임은 무거운 짐이 아니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기쁨이다
016 / 인생의 가치관은 나침반과 같다
017 / 내면 세계가 외면 세계를 지배한다
018 / 오랜 인간 관계의 기본은 신뢰이다
019 / 당신에게 주어진 자유와 행복을 찾아라
020 /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졌을 때 참된 행복을 얻게 된다
021 / 진정한 당신은 바로 가까이에 있다
022 / 상대를 자유롭게 하면 당신도 자유로워진다
023 / 원인과 결과의 원칙
024 / 창조의 원칙
025 / 끌어당기는 원칙
026 / 교제의 원칙
027 / 사용의 원칙
028 / 대접의 원칙
029 / 일곱 개의 원칙

PART 3 당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라
030 / 정직한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031 / 핑계를 대지 마라
032 /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하지 마라
033 / 타인을 평가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평가하라
034 / 인식은 생각하는 것이 아ㅣ라 경험하는 것이다
035 / 당신 인생에 참된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뿐이다
036 / 원칙에 의한 변화는 최상을 향한 걸음이다
037 / 우리는 거부를 통해서 배운다
038 / 고통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정직하 감정이 찾아온다
039 / 단점이 당신을 성장시킨다
040 / 자기의 단점을 인식하면 분별력이 생긴다
041 / 자기를 자기에게 설명하는 연습을 하라
042 / 자기에 대한 믿음은 자기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043 / 다른 사람이 바라는 일리 아니라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라
044 / 자기의 장점을 알면 타인의 장점을 알 수 있다
045 / 잘 하는 일을 찾아 그것에 매진하라
046 / 단점을 지적한다 해서 장점이 쑥쑥 자라는 것은 아니다
047 /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은 시계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048 / 상대의 말을 들을 때는 침묵하라
049 / 당신의 장점이 인생을 만든다
050 / 몰두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다

PART 4 자신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알 수 있다
051 / 자기를 이해하면 타인도 이해할 수 있다
052 / 대화를 할 때는 다른 생각을 하지 마라
053 / 들은 말이 당신을 눈뜨게 한다
054 / 행동은 내면 세계의 표현이다
055 / 자기를 이해해 주길 바란다면 먼저 상대의 말을 들으라
056 / 상대의 말을 충실하게 들어주는 것이 신뢰감을 더 두텁게 한다
057 / 유익한 대화는 믿음 위에서 이루어진다
058 / 상대방이 보고 있는 것을 보라
059 / 대화를 잘 나누기 위한 일곱 가지 원칙

PART 5 당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
061 / '직업이니까…'라는 핑계를 대지 마라
062 / 기업이념 작성에 참여하라
063 / 당신만의 인생 목표를 만들어라
064 / 다른 사람에게 자기 생각을 부딪쳐 보라
065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보다 자기를 기쁘게 하라
066 / 자기만의 대본을 만들어라
067 / 모든 아이디어는 이미 존재하고 있다
068 / 자신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자기가 해야 일에  둔감해진다
069 / 뛰어난 아이디어도 처음앤 바보스런 것일 때가 많다
070 /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으려면 일지를 써라
071 / 당신 인생의 가치를 다섯 개 써 보라
072 / 자신이 죽게 되다는 생각으로 인생을 되돌아 보라
073 / 가정이나 직장의 목표를 세워라
074 / 목표는 성공을 얻을 수 있는 힘을 준다
075 / 자기 자신을 재인식함으로써 성장하다

PART 6 당신 안에 있는 창조성을 끌어낸다
076 / 대립의 조화 '창조'를 낳는다
077 / 최고의 아이디어는 기대하지 않았을 때 불쑥 찾아온다
078 / '사고'의 엔진을 최대로 가동시켜라
079 / 다른 사름을 위해서 무엇이가를 하라
080 / 선언하는 것만으로도 행동이 바뀐다
081 / 교만한 지성은 참된 지혜의 적이다
082 / 여성은 남성보다 직관력이 발달되어 있다
083 /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을 하지 마라
084 / 내면의 성찰이 변화와 성장을 가져다 준다

PART 7 당신은 자신의 리더가 될 수 있다
085 /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086 / 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가능하다
087 / 자기를 통솔하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가 될 수 없다
088 / 리더십의 일곱 가지 요소
089 /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090 / '관리자'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091 / 부하를 고객으로 여겨라
092 / 스스로 모범을 보여라
093 / 관심의 폭을 넓히면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094 / 성공은 능력이 아니라 '노력의 성과'이다
095 / 자연의 섭리를 따르라
096 / 자기 입장을 고집하지 마라
097 / 리더십의 10 원칙
098 / 정당한 '동기'는 정당한 '행동'보다 중요하다
099 / 공적을 기분 좋게 나눠 줘라
100 / '충성'을 얻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자질을 갖춰라
101 / 나에게 힘든 일은 다른 사람도 힘들다
에필로그 / 미래의 변화를 원하면 현재를 변화시켜라



책소개:
자기 성찰과 발전에 꼭 필요한 지혜를 101가지로 나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


저자소개:
컬린 터너영국 출생.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자기계발 및 성공심리학의 일인자.
특히 비즈니스계에서는 그를 정신적인 지도자로서 추앙할 만큼 독보적인 존재이면서 입지전적인 인간승리의 표본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심어준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다.
컬린 터너는 고교 재학 때까지만 해도 집중력이 부족한 열등생이었으나 자신의 재능을 살려 젊은 나이에 일약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러나 은행이 파산하면서 하루아침에 무일푼이 되었으며 이혼과 투병생활까지 겹치면서 도저히 재기하기 불가능한 상태에 빠졌다. 하지만 그는 절망하지 않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3년 만에 엄청난 자산가로 부상하는데 성공했으며 재혼하여 잃었던 가정도 되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성공철학을 전파하는 컨설턴트로서도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되었다.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 화이자 제약, 브리티쉬 텔레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휴먼 디벨로프먼트 연구소를 창립하여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잠재능력에 대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자기계발, 성공, 처세

폭풍의 언덕 / 소담출판사

제목: 폭풍의 언덕
원제: Wuthering Heights
시리즈: BESTSELLERWORLDBOOK 46
저자: 에밀리 브론테
역자: 유혜경
ISBN: 89-7381-046-4
출판사: 소담출판사
페이지: 495










목차:
폭풍의언덕
작가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책소개:
30살에 요절한 E.브론테가 1848년 발표한 유일한 장편. 1700년대 후반부터 1800년대 초까지 잉글랜드 북부의 두 집안을 배경으로, 악마성을 지닌 남자 히드클리프, 캐서린, 힌들리, 에드거 등의 운명적이고 격정적이고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대하 장편소설.



저자소개:

에밀리 브론테
1818년 영국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의 넷째 딸로 태어났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잠시 자매들과 함께 기숙학교에 다녔으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황량한 황야의 사제관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서 보냈다. 1835년 언니 샬럿이 미스 울러 학교에 교사 자리를 구하자 에밀리는 학생으로 따라갔다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3개월 만에 돌아왔다. 1838년에는 에밀리 자신이 미스 패칫 학교에서 6개월간 교사 생활을 했다.

샬럿과 에밀리는 가족들이 집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호어스에 여학교를 열 계획을 세우고, 외국어와 학교 운영을 배우기 위해 1842년 2월 브뤼셀의 에제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나 10월에 이모가 죽자 에밀리는 호어스로 아주 돌아왔다. 샬럿과 에밀리, 앤 세 자매는 1846년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함께 펴냈다. 이 시집에는 에밀리의 시 21편이 실렸는데, 후대의 비평가들은 한결같이 에밀리에게서 진정한 시인으로서의 재능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1847년에는 샬럿의 『제인 에어Jane Eyre』와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Agnes Grey』가 차례대로 출간되었다. 『폭풍의 언덕』을 출간한 뒤 에밀리의 건강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여 결국 1848년 12월 19일 결핵으로 숨을 거두었다. 1847년 출간된 『폭풍의 언덕』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허먼 멜빌의 《백경》에 필적하는 명작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출판 당시에는 소설에서 느껴지는 음산함과 등장인물들의 야만성, 사랑에 대한 집착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작품이 나온 이듬해 폐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저자가 후대인들에게 이렇게 사랑받을 줄 알았더라면 마지막 떠나는 길이 조금은 덜 쓸쓸하지 않았을까.




이 책이 속한 분야: 영미소설

영원한 촌놈 / 문학사상사

제목: 영원한 촌놈
시리즈: 오늘의 한국 각계 50인의 자전적 에세이
저자: 서석재
ISBN: 89-7012-142-0
출판사: 문학사상사
페이지: 372












목차:
추천의 말 / 공감과 감동의 수기 · 이세중
추천의 말 / 수난 속에서 피워 낸 연꽃에 대한 찬미 · 고은
저자의 말 / 내 마음의 보고서
서장 / 현해탄 상공에서의 명상

제1장 땅의 아들로 태어난 영원한 촌놈
나는 영원한 '촌놈'
땅이 가르쳐 준 삶의 지혜
내 고향 경남 창원의 나무꾼
호랑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
가난의 멍에를 진 형제 자매들
김일성의 '이밥에 고깃국'과 어머니 회상
네 아이 키운 고등학교 3학년생 가정교사
군대 생활과 제대 후 학생회장으로
교사 생활 6년의 애환

제2장 좌절 속에 피는 꽃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소설 <오발탄>의 주인공과 나
야당살이 27년
16년 간 스물아홉 번의 이사
나의 문학 취미 등 다양한 잡기
'예양'이 죽은 뜻은
김 총재를 다라 야당의 길 27년
정치꾼과 정치인
어둡고 긴 민주환로 가는 터널
역사의 흐름을 비춰 주는 거울
'서울의 봄'에 관한 비망록

제3장 역사의 한 티끌인 동해 사건
'사건은 티끌'이라는 의미
폭풍 전야의 '중간 평가'
중간 평가에 대한 결판의 장이 된 동해 재선거
종반전의 대세 윤곽
억지 진술과 후보 매수죄의 너울
수수께끼로 남은 차용증
이홍섭 씨의 후보 사퇴 선언 후의 미스터리
'언론 재판'의 폭풍우 속에서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말없이……」 성명서 남기고
'공안 정국'의 전초전
조사의 방향 급선회, 당에 대한 음해 기도
예단(豫斷) 속의 기결수 같은 입장에서 진행된 재판
유일한 물증은 수표, 그것은 차라리 무죄의 증거였다
국회의뭔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 민의의 심판은 무죄였다
후보 매수의 허구성
이홍섭 씨의 자술서는 무죄를 증명
대법원에 제출한 이홉섭 씨의 진술서
사건을 유발한 수수께끼의 인물
내 실책은 컸고, 자책과 반성으로 침묵을 지켜 왔다

제4장 맑은 정치, 밝은 사회를 위한 명상
용기 있는 신하와 현명한 임금
스님, 도대체 불교가 뭡니까
동지들이여, 우리가 남이가
구치소에서 만난 시인 고은
평생 교육의 또 다른 길목에서
삶의 질 33위의 우리 나라
나는 전재산을 들고 다닌다
무소유와 소유
준법 정신의 고취와 고발 정신
한국의 재벌에 대한 시시비비
전직 대통령의 위상과 예우
서울의 검은 하늘
몸살을 앓는 우리의 산
교통인가, 고통인가
택시의 병폐는 국가적 수치
증자의 자녀 교육
아이를 망치게 하는 교육
전통과 새것을 잇는 교육
선생님은 우표가 아니라 우물이다
벌거벗은 대학에 옷 입히기

제5장 조국의 희망찬 내일을 생각한다
21세기 한국의 내일을 생각한다
관광의 청사진은 바뀌어야 한다
내 영원한 고향 농촌을 생각한다

편집 후기 · 임홍빈





책소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참모 중의 한사람인 서석재 씨의 자전적 이야기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한 시대적 고찰도 함께 녹아있다. 한국인의 뿌리는 촌놈이며, 그는 왜 영원한 촌놈이고자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서술하고 있다.




저자소개:
서석재
1935년 경상남도 창원군에서 태어났다. 1961년 부산시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아고 교사로 재직하였고, 총무처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주당 상도동계 정치인으로 정치인생 대부분을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한 YS의 최측근 인사였다. 95년 총무처 장관 재직 당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비자금 문제를 처음으로 공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97년 대선 직전 김영삼과 이회창의 사이가 갈라지자 신한국당을 탈당했고, 이후 이인제의 국민신당에 입당하여 국민신당 최고위원과 국민회의 부총재, 국민통합21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2009년 12월 26일 숙환으로 사망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2013년 1월 13일 일요일

황금가면 / 고려원

제목: 황금가면
저자: 이승우
ISBN: 89-12-06178-X
출판사: 고려원
페이지: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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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章外)



책소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일어난 화성연쇄살인사건과 1987년 오대양사건을 적절하게 섞어 문학작 상상력을 가미하여진 추리소설이다.문명이라느 현란한 포장 속에 감추어진 어둡고 깊은 '배꼽'을 직시하게 되었다는 작가는 그 속에서 광기를 엿보앗노라고 서술한다.
'가면'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사회의 이중성을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이승우
1959년 전남 장흥군 관산읍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1981년 <한국문학> 신인상에 『에리직톤의 초상』이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있다. 1991년 『세상 밖으로』로 제15회 이상문학상을, 1993년『생의 이면』으로 제1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고, 2002년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로 제15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하여 형이상학적 탐구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2003년 『심인광고』로 제4회 이효석문학상을, 2007년 『전기수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2010년 『칼』로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생의 이면』, 『미궁에 대한 추측』 등이 유럽과 미국에 번역, 소개된 바 있고, 특히 그의 작품은 프랑스 문단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2009년에는 장편 『식물들의 사생활』이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의 폴리오 시리즈 목록에 오르기도 했는데, 폴리오 시리즈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고본으로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해 펴내고 있으며, 한국 소설로는 최초로 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소설집으로 『구평목씨의 바퀴벌레』, 『일식에 대하여』, 『미궁에 대한 추측』, 『목련공원』, 『사람들은 자기 집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아주 오래 살 것이다』, 『심인광고』 등이 있고, 장편소설 『에리직톤의 초상』, 『내 안에 또 누가 있다』, 『생의 이면』, 『식물들의 사생활』, 『그곳이 어디든』 등이 있다. 이 외에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살다』 등의 산문집이 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한국소설, 추리소설

폭풍의 언덕 / 교육문화연구회


제목: 폭풍의 언덕
원제: Wuthering Heights
시리즈: 한아름문고 19
저자: 에밀리 브론테
역자: 이종한
ISBN: 89-8294-019-7
출판사: 교육문화연구회
페이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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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작가연보




책소개:
『폭풍의 언덕』은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일 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황량한 들판 위의 외딴 저택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벌어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작가가 ‘엘리스 벨’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을 당시에는 그 음산한 힘과 등장인물들이 드러내는 야만성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심지어 그녀의 언니 샬럿마저도 1850년에 출판된 소설의 서문에서 "어줍잖은 작업장에서 간단한 연장으로 하찮은 재료를 다듬어 만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에밀리가 이 세상에 남긴 것은 이 한 편의 소설과 완성되지 않은 단편적인 문장을 포함한 193편의 시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그녀가 불후의 문학적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바로 이 작품 『폭풍의 언덕』에서 보이는 빛나는 감수성과 시적이고 강렬한 필치, 그리고 새로운 문학사적 의의 때문이다. 백 년이 지난 오늘 이 소설은 셰익스피어의 『리어 왕』, 멜빌의 『백경』과도 곧잘 비교될 만큼 깊은 비극성과 시성(詩性)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저자소개:
에밀리 브론테

|||1818년 영국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의 넷째 딸로 태어났다.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잠시 자매들과 함께 기숙학교에 다녔으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은 황량한 황야의 사제관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서 보냈다. 1835년 언니 샬럿이 미스 울러 학교에 교사 자리를 구하자 에밀리는 학생으로 따라갔다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3개월 만에 돌아왔다. 1838년에는 에밀리 자신이 미스 패칫 학교에서 6개월간 교사 생활을 했다.

샬럿과 에밀리는 가족들이 집에서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호어스에 여학교를 열 계획을 세우고, 외국어와 학교 운영을 배우기 위해 1842년 2월 브뤼셀의 에제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나 10월에 이모가 죽자 에밀리는 호어스로 아주 돌아왔다. 샬럿과 에밀리, 앤 세 자매는 1846년 필명을 써서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을 함께 펴냈다. 이 시집에는 에밀리의 시 21편이 실렸는데, 후대의 비평가들은 한결같이 에밀리에게서 진정한 시인으로서의 재능이 엿보인다고 평가했다.

1847년에는 샬럿의 『제인 에어Jane Eyre』와 에밀리의 『폭풍의 언덕』, 앤의 『아그네스 그레이Agnes Grey』가 차례대로 출간되었다. 『폭풍의 언덕』을 출간한 뒤 에밀리의 건강은 급속히 나빠지기 시작하여 결국 1848년 12월 19일 결핵으로 숨을 거두었다. 1847년 출간된 『폭풍의 언덕』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셰익스피어의 《리어왕》, 허먼 멜빌의 《백경》에 필적하는 명작이라고까지 평가되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출판 당시에는 소설에서 느껴지는 음산함과 등장인물들의 야만성, 사랑에 대한 집착 때문에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이 작품이 나온 이듬해 폐결핵으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저자가 후대인들에게 이렇게 사랑받을 줄 알았더라면 마지막 떠나는 길이 조금은 덜 쓸쓸하지 않았을까.


이 책이 속한 분야: 영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