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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4일 월요일

영원한 촌놈 / 문학사상사

제목: 영원한 촌놈
시리즈: 오늘의 한국 각계 50인의 자전적 에세이
저자: 서석재
ISBN: 89-7012-142-0
출판사: 문학사상사
페이지: 372












목차:
추천의 말 / 공감과 감동의 수기 · 이세중
추천의 말 / 수난 속에서 피워 낸 연꽃에 대한 찬미 · 고은
저자의 말 / 내 마음의 보고서
서장 / 현해탄 상공에서의 명상

제1장 땅의 아들로 태어난 영원한 촌놈
나는 영원한 '촌놈'
땅이 가르쳐 준 삶의 지혜
내 고향 경남 창원의 나무꾼
호랑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
가난의 멍에를 진 형제 자매들
김일성의 '이밥에 고깃국'과 어머니 회상
네 아이 키운 고등학교 3학년생 가정교사
군대 생활과 제대 후 학생회장으로
교사 생활 6년의 애환

제2장 좌절 속에 피는 꽃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소설 <오발탄>의 주인공과 나
야당살이 27년
16년 간 스물아홉 번의 이사
나의 문학 취미 등 다양한 잡기
'예양'이 죽은 뜻은
김 총재를 다라 야당의 길 27년
정치꾼과 정치인
어둡고 긴 민주환로 가는 터널
역사의 흐름을 비춰 주는 거울
'서울의 봄'에 관한 비망록

제3장 역사의 한 티끌인 동해 사건
'사건은 티끌'이라는 의미
폭풍 전야의 '중간 평가'
중간 평가에 대한 결판의 장이 된 동해 재선거
종반전의 대세 윤곽
억지 진술과 후보 매수죄의 너울
수수께끼로 남은 차용증
이홍섭 씨의 후보 사퇴 선언 후의 미스터리
'언론 재판'의 폭풍우 속에서
「할말은 많지만 지금은 말없이……」 성명서 남기고
'공안 정국'의 전초전
조사의 방향 급선회, 당에 대한 음해 기도
예단(豫斷) 속의 기결수 같은 입장에서 진행된 재판
유일한 물증은 수표, 그것은 차라리 무죄의 증거였다
국회의뭔 선거에서 압도적 승리, 민의의 심판은 무죄였다
후보 매수의 허구성
이홍섭 씨의 자술서는 무죄를 증명
대법원에 제출한 이홉섭 씨의 진술서
사건을 유발한 수수께끼의 인물
내 실책은 컸고, 자책과 반성으로 침묵을 지켜 왔다

제4장 맑은 정치, 밝은 사회를 위한 명상
용기 있는 신하와 현명한 임금
스님, 도대체 불교가 뭡니까
동지들이여, 우리가 남이가
구치소에서 만난 시인 고은
평생 교육의 또 다른 길목에서
삶의 질 33위의 우리 나라
나는 전재산을 들고 다닌다
무소유와 소유
준법 정신의 고취와 고발 정신
한국의 재벌에 대한 시시비비
전직 대통령의 위상과 예우
서울의 검은 하늘
몸살을 앓는 우리의 산
교통인가, 고통인가
택시의 병폐는 국가적 수치
증자의 자녀 교육
아이를 망치게 하는 교육
전통과 새것을 잇는 교육
선생님은 우표가 아니라 우물이다
벌거벗은 대학에 옷 입히기

제5장 조국의 희망찬 내일을 생각한다
21세기 한국의 내일을 생각한다
관광의 청사진은 바뀌어야 한다
내 영원한 고향 농촌을 생각한다

편집 후기 · 임홍빈





책소개:
김영삼 前 대통령의 참모 중의 한사람인 서석재 씨의 자전적 이야기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한 시대적 고찰도 함께 녹아있다. 한국인의 뿌리는 촌놈이며, 그는 왜 영원한 촌놈이고자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서술하고 있다.




저자소개:
서석재
1935년 경상남도 창원군에서 태어났다. 1961년 부산시 동아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 동아고 교사로 재직하였고, 총무처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민주당 상도동계 정치인으로 정치인생 대부분을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한 YS의 최측근 인사였다. 95년 총무처 장관 재직 당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비자금 문제를 처음으로 공개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97년 대선 직전 김영삼과 이회창의 사이가 갈라지자 신한국당을 탈당했고, 이후 이인제의 국민신당에 입당하여 국민신당 최고위원과 국민회의 부총재, 국민통합21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2009년 12월 26일 숙환으로 사망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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